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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친구, Vitami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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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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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위장관으로부터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칼슘 축적을 조절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즉, 비타민 D는 몸 전체의 칼슘 대사와 골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의 섭취를 먼저 생각하지만, 뼈를 단단히 하는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 D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비타민 D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의 기본이 됩니다.


비타민 D는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폐경여성, 노년층에게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간단한 일광욕을 통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하루 20~30분의 햇빛이면 충분합니다. 하루 20~30분의 일광욕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훌륭한 습관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이나 미세먼지에 민감한 사람은 마스크나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혈장 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과 인이 계속 흘러나오게 됩니다. 장기간 칼슘이 부족한 식사를 한다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칼슘의 적절한 섭취량은 하루 800~900mg입니다. 하지만 섭취량만 무조건 많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섭취 후 효과적으로 몸에 흡수되고 이용되어야 합니다. 흡수를 증가시키고 칼슘의 이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종합 비타민 특히, 비타민 D의 효율적인 섭취로만 가능합니다.


칼슘의 과잉 섭취는 아이러니하게도 칼슘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비타민 D의 과다 섭취도 구토나 설사, 신장결석 등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우유의 섭취나 칼슘제 또는 비타민제의 필요 이상의 복용은 삼가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골형성 즉,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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