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을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아이들 성적은 바로 엄마의 정보력에 좌우된다고도 하죠?
이젠 키도 아는 만큼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란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뼈가 자라서 키를 크게 하는 장소"입니다.
팔, 다리, 손과 같이 길쭉한 뼈의 끝부분에서 성장을 일으켜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뼈의 한 부분을 말합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뼈 즉 관절 마디마디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성장판과 키와의 관계
성장판이 열린 정도를 식물이 자라는 계절과 비유하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봄> 성장판은 열려 있습니다. 사춘기 전까지로 이 시기에는 1년 동안 4~5cm로 자라면 작은 키가 되므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해마다 |
<여름> 성장판은 열려 있습니다 사춘기 진입하는 시기로 키가 급성장하며 이 시기가 약 2년 지속됩니다. 1년에 10cm씩 자랄 수 있으므로 매달 잘 자라고 있는지 관심을 |
<가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합니다 사춘기 중반부터 갑자기 성장이 둔화되는 시기로 여자는 초경, 남자는 겨드랑이에 체모가 납니다. |
<겨울> 성장판이 닫힙니다 성장판이 닫힌 경우에도 20세 전후까지 꾸준히 관리할 경우 대략 3~6cm 정도까지 키를 키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
작은 키는 성장판 때문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IQ가 높다고 모두 다 학교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처럼 키도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모두 잘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키는 성장 환경 조건(70%~80%)과 유전(20%~30%)의 영향을 받기 때문
입니다. 이미 타고난 유전은 변경할 수 없으므로 키가 잘 자라게 하려면 후천적 요인의 성장 환경을 개선해 큰 키 성장 유형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키네스에서 성장기 환경 조건을 강조하는 이유이고 키 성장의 핵심입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다’ 라는 것은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인은 누구나 다 태어나서 성장판이 열려있고 닫혀가다가 성인이
되면 누구나 닫힙니다. 이런 과정을 똑같이 겪는데 누구는 큰 키가 되고 누구는 왜 작은 키가 될까요?
이를 알아내가 위해 키네스에서는 단순히 성장판검사가 아닌 신체기능과 성장환경을 알아보는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맞춤운동, 자세교정, 근기능회복, 비만해소를 통하여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시키고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의
4가지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지난번 성장판 검사할 때 키가 얼마까지 큰다고 말하였다고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중3쯤에 키가 생각만큼 자라지 않아
따라 잡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난 후에 낙심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한 번 지나가 버린 시간은 다시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키는 생활습관의 결과이기 때문에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저절로 크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성장
호르몬의 효용성을 높여 내가 저절로 자라는 키에 해마다 2cm가 더 자라도록 하면 작은 키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빠른 것입니다. 자녀의 키가 작아 고민인 학부모님이라면 성장판 검사가 아닌 성장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